리틀팍스 중국어를 시작한 지는 6개월. 처음에는 엄마의 권유로 한 것이었지만 지금은 자연스럽게 리틀팍스 중국어를 킨다. 리틀팍스 중국어에 모르는 뜻이 있으면 영어로 동화를 먼저 듣고, 중국어를 본다. 배우는 게 힘들까 봐 걱정 했는데, 생각보다 재미있었다. 그 이유는 내가 한자를 지금 배워 1000자 정도 알고 있기 때문이다. 특히 ' Bat and Friends'를 많이 보는데, 지금은 다른 단계로 넘어 가서 ‘meet, the animals’를 본다.
사실 영어도 리틀팍스를 통해서 원어민 못지 않게 잘 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. 그래서 중국어에도 리틀팍스를 통해서 도전해 보는 것이다.
컴퓨터에 있는 간체자를 보면서 발음을 따라 한다. 한자를 모르는 어린이도 간체자를 보고 역으로 한자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.
앱으로는 놀면서 듣는다. 그러면 동화가 연상되어 쉽게 익혀지는 것 같다.
요즘에는 스페인어에도 관심이 많은데, 스페인어로도 리틀팍스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.